침묵의 기사단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단체이다. 이들의 목적은 에린의 강림으로 법황청과 같으나 그 방식이 달라 현재는 대부분이 숙청당하고 남은 이들의 목에 성 한 채 값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고 한다. 본거지는 '검은 성채'라 불리는 요새 실반이며 현재 공개된 인물은 네베레스와 거대 거미에게 사망한 나우체스, 조력자인 브린, 그리고 수장 놀엔뿐이다.
이념[]
이들이 에린의 강림을 원한다는 것은 법황청과 같으나 그 방식은 전혀 다르다. 법황청이 (표면적으로는) 예언의 무녀를 찾아내 다른 세계에서 여신을 꺼내오려 한다면 이들의 방식은 예언을 따라 마족을 멸절하고 모리안이 강림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.